Archiv von Simone



  Geist 2017.04.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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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재 삶에서 몸부림 치는 신학 (1974)

저도 유럽에서 그런 반성을 하고 그런 얘기 한 일이 있는데 특히 독일의 신학이 왜 현실에서 유리되었느냐, 대학이라는 사회가 그들 시야의 전부여서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생각하고 주소를 옮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났어요. 지금 자주 주소가 옮겨져요. 주도권이 대학사회 안의 강단신학에서 다른 데로 옮겨가는 것이 현실인데 요새 우리도 그런 의미에서 외국을 볼 때 별 것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그들 자신들도 우리들 발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주목할 단계에 온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역시 우리는 전통 같은 것은 별로 없고 그런 의미에서 학문적인 의미에서는 그들과 비교가 안 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 삶에서 몸부림 치면서 신학적인 자각을 해 가는 것이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의 질서정연한 논리의 틀 위에 세워진 신학보다 산 신학이 될 소지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안병무, "해방과 참여의 신학", 기독교의 개혁을 위한 신학, 127.





독일신학의 비판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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