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3일 금요일 | 에베소서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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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bis daß wir alle hinkommen zu einerlei Glauben und Erkenntnis des Sohnes Gottes und ein vollkommener Mann werden, der da sei im Maße des vollkommenen Alters Christi.
- 에베소서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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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예수에 대한 믿음과 앎 모두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에 대한 믿음과 앎 가운데 하나만을 집착하는 것은 온전함과는 거리가 먼 삶의 자세이다. 예수를 믿는 만큼 알고자 노력하고, 예수를 아는 만큼 또한 믿음으로 경주해야 한다. 믿음과 이해는 더불어 나아가야 하며 둘중의 하나를 버리면 안될 모두 소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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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당신에 대한 믿음과 당신에 대한 이해가 언제나 내 안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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